약 80년간 이어온 한국 우유 브랜드 '서울우유'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우유를 생산하며
한국 우유의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에 기여했는데요.
이후 딸기, 초콜릿, 커피 등 다양한 맛이 첨가된
가공우유를 선보이며 우유의 대중화까지 고려했죠~

만약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름이 바뀐다면 어떻게 재해석이 될까요?
서울의 대표우유 서울우유를 가지고 재밌는 상상을 해보자구요!
옐로우 캡과 기회의 땅으로 알려진 '뉴욕'은
노란 바나나 우유가 되고,
새빨간 2층버스와 전화부스가 떠오르는 '런던'은
빨간 딸기 우유가 되고,
에펠탑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 경관의 '파리'는
저지방 우유가 되는 상상이요!

더 나아가 나중에 브라운 컬러의 건축물이 많은
독일의 '베를린'이 커피 우유가 되고
밀크티의 대명사 홍콩은 밀크티 우유로 재해석이 된다면
우유 하나로 세계일주하는 기분이 들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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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오피셜되지 않는
노피셜의 뇌피셜로 이루어진 창작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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